첫번째는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못봐서 울었고, (예매가 일주일치 밀려있더군요...)
두번째는 영화를 뒤덮다 못해 잠식하다시피한 식상한 설정과 전개 때문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3D 효과나 전투신의 박력이 생각보다 훨씬 덜해서 울었습니다.
뭐 예고편만 봐도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짐작이 가는 영화였으니 망할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최소한 3D 영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투신의 박력 하나는 대단할줄 알았는데... 그게 뭐여... ㅠㅜ
친구 말로는 "니가 아이맥스로 안봐서 그래!" 라면서 제탓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물어봐도 아바타는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것 같네요.
그런데 웃기는건 관객들은 아웅다웅하는데 평론가들은 자기네들끼리 신나서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살판이 났(..)
감독 본인이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는 스토리를 택했어염' 그러는데 평론가들은 수정주의 서부극이니 내러티브가 어쩌니 막 그러고(..)
정말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이럴때 쓰이나보다 싶습니다.
어쨌든 언제 아이맥스에서도 한번 봐야하는데...
관람료가 16,000원...

가격때문에 한번 더 웁니다.
태그 : 아바타, 아바타를또보기엔돈이아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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